[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치타 신곡 발매 예고. / 제공=C9엔터테인먼트

래퍼 치타가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치타는 26일 자신의 SNS에 컴백을 예고하는 사진을 올렸다. 치타와 그의 친구가 채팅앱을 통해 메시지를 주고 받는 콘셉트의 사진으로, 치타는 근황을 묻는 친구에게 ‘나 한창 신곡 준비 중이었지, 한 번 들어볼래?’라고 물은 뒤 ‘5월 3일 오후 6시에 나와, 기대해줘’라고 말한다.‘메신저’라는 이색적인 방법으로 새 음반 발매 날짜를 예고한 치타의 게시물을 본 팬들은 호응을 보냈다.

치타의 신곡 발매는 지난해 2월 내놓은 ’28 IDENTITY’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치타는 오는 5월 3일 처음 방송되는 Mnet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 멘토 출연에 앞서 신곡 발매를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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