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리더 승협, "4인조 개편 후, 달라진 점은 없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밴드 엔플라잉.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엔플라잉의 리더 이승협이 4인조 개편 후 달라진 점에 대한 질문에 “전이랑 똑같다”고 답했다.

24일 오후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엔플라잉의 새 앨범 ‘봄이 부시게’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였다.

앞서 엔플라잉의 전 멤버 권광진이 논란을 일으며 팀에서 탈퇴해 엔플라잉은 5인조에서 4인조가 됐다.

이승협은 “(5인조였을 때도) 무엇 하나 절대 놓치지 않고 열심히하려고 했다. 현재에도 엔플라잉의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김재현은 “가지고 있는 책임감이 더 커진 것 같다”며 “다섯 명이 줬던 에너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연습이나 콘텐츠를 더 많이 하게 됐다. 역량을 늘리고자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봄이 부시게’는 이날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