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브로콜리너마저는 “2집 이후 오랜 시간 정규 앨범을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로 ‘혼자 살아요’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이 곡은 작사, 작곡을 맡은 윤덕원이 20대에 사회 생활을 경험하며 들었던 ‘인생 혼자 사는 것 아니다’라는 말에서 시작됐다. 덕원은 “그 경험이 강하게 남았나보다. ‘혼자 살지 않는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그런 말을 타고 침투하는 어떤 나쁜 것들을 피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다 같이 잘 있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속사 스튜디오브로콜리는 “서로가 서로의 ‘혼자’를 즐겁게 지킬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은 멤버들이 밴드를 오래 하면서 지키고 싶은 마음과 같다”며 “그래서 이번 ‘혼자 살아요’의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이 함께 즐겁게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덕원(보컬, 베이스), 잔디(건반), 향기(기타), 류지(보컬, 드럼)로 구성된 4인조 밴드 브로콜리너마저는 2007년 데뷔 앨범 ‘앵콜요청금지’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정규 음반 ‘보편적인 노래’와 ‘졸업’으로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인디신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기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정규 앨범 발매 전 부산, 광주, 대구, 대전에서 개최하는 ‘2019년 클럽투어’를 열고있는 브로콜리너마저는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삼일 동안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동명의 발매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밴드 브로콜리너마저. 사진제공=스튜디오브로콜리
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정규 3집 ‘속물들’의 선공개곡 ‘혼자 살아요’를 23일 오후 6시에 발매한다.브로콜리너마저는 “2집 이후 오랜 시간 정규 앨범을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로 ‘혼자 살아요’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이 곡은 작사, 작곡을 맡은 윤덕원이 20대에 사회 생활을 경험하며 들었던 ‘인생 혼자 사는 것 아니다’라는 말에서 시작됐다. 덕원은 “그 경험이 강하게 남았나보다. ‘혼자 살지 않는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그런 말을 타고 침투하는 어떤 나쁜 것들을 피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다 같이 잘 있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속사 스튜디오브로콜리는 “서로가 서로의 ‘혼자’를 즐겁게 지킬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은 멤버들이 밴드를 오래 하면서 지키고 싶은 마음과 같다”며 “그래서 이번 ‘혼자 살아요’의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이 함께 즐겁게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덕원(보컬, 베이스), 잔디(건반), 향기(기타), 류지(보컬, 드럼)로 구성된 4인조 밴드 브로콜리너마저는 2007년 데뷔 앨범 ‘앵콜요청금지’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정규 음반 ‘보편적인 노래’와 ‘졸업’으로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인디신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기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정규 앨범 발매 전 부산, 광주, 대구, 대전에서 개최하는 ‘2019년 클럽투어’를 열고있는 브로콜리너마저는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삼일 동안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동명의 발매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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