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영상에는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가 음악에 맞춰 ‘로봇춤’과 ‘훌라댄스’ 등을 추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본격 녹음이 시작되자 웃음기를 거두고 노래에 몰입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통통튀는 가사로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와이키키’가 청춘 군단의 유쾌한 시너지로 새롭게 완성됐다.세 사람은 녹음을 마친 소감도 전했다. 김선호는 “새로운 경험이라 재밌었다”면서 “결과가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이이경은 “가창력이 어떻든 우리가 연기하는 만큼 드라마의 분위기를 가장 잘 낼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믿어주시는 이들이 많아서 녹음을 잘 마친 것 같다”고 했다.
신현수는 “김선호, 이이경이 생각보다 노래를 잘해서 놀랐다. 결과물이 굉장하다”고 털어놨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제작진은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으로 매회 열연을 펼치는 배우들의 열정이 빛을 발하고 있다”며 “짠한 인생마저 웃음으로 승화하는 청춘들을 통해 많이 웃고 공감하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배우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의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의 OST ‘와이키키(Waikiki)’녹음 현장 메이킹 영상이 11일 공개됐다.영상에는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가 음악에 맞춰 ‘로봇춤’과 ‘훌라댄스’ 등을 추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본격 녹음이 시작되자 웃음기를 거두고 노래에 몰입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통통튀는 가사로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와이키키’가 청춘 군단의 유쾌한 시너지로 새롭게 완성됐다.세 사람은 녹음을 마친 소감도 전했다. 김선호는 “새로운 경험이라 재밌었다”면서 “결과가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이이경은 “가창력이 어떻든 우리가 연기하는 만큼 드라마의 분위기를 가장 잘 낼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믿어주시는 이들이 많아서 녹음을 잘 마친 것 같다”고 했다.
신현수는 “김선호, 이이경이 생각보다 노래를 잘해서 놀랐다. 결과물이 굉장하다”고 털어놨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제작진은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으로 매회 열연을 펼치는 배우들의 열정이 빛을 발하고 있다”며 “짠한 인생마저 웃음으로 승화하는 청춘들을 통해 많이 웃고 공감하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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