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트와이스 사나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 지효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 미나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의 사나, 지효, 미나가 ‘미모 결정체’ 비주얼을 선보였다.

JYP엔터테인먼트 JYP와 트와이스의 각종 SNS 채널에 신곡 ‘팬시(FANCY)’ 콘셉트가 담긴 사나, 지효, 미나의 개인 티저 3장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나연, 정연, 모모의 개인 티저에 이은 2탄으로 사나, 지효, 미나의 팬심을 저격하는 빼어난 미모가 담겨있어 ‘팬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개인 티저 속 사나는 무지개 같은 매력이 담긴 눈빛으로 환상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레드 드레스를 입은 지효는 매혹적인 무드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미나는 피어나고 있는 꽃들을 배경으로 도도한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붙잡았다.

트와이스는 오는 22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팬시 유(FANCY YOU)’ 발표를 앞두고 각종 티징 콘텐츠들과 트랙리스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타이틀곡 ‘팬시는 트와이스 아홉 멤버들의 화려하고 세련된 매력과 매혹적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특히 트와이스의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 ‘FANCY’는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CHEER UP(치어 업)’, ‘TT’, ‘LIKEY(라이키)’ 등 트와이스의 대표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인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 작곡을 맡아 타이틀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트와이스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팬시 유(FANCY YOU)’ 의 전곡 음원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