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캡처

개그우먼 박나래가 블락비 박경 추천 매물을 보고 크게 당황했다. 7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다.

이날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 신도림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삼남매를 위한 전셋집을 찾는 과정이 펼쳐졌다. 김숙 팀장이 이끄는 덕 팀에서는 노홍철과 구구단 김세정, 박나래 팀장의 복팀에서는 윤보라, 블락비 박경이 함께했다.복팀 박나래와 윤보라, 박경은 7호선 장승배기역에서 만나 걸어갔다. 매물 1호는 역에서 도보 2분거리로 관심을 자아냈다.

내부로 들어선 세 사람은 현관문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복도같은 방에 당황했다. 박나래는 벽에 콘셉트가 없자 “여기는 핸드폰 충전이 안되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천장에 붙어있는 유일한 콘셉트를 발견하자 박경은 민망하듯 웃어보였다. 계속되는 샌드위치 구조에 박나래는 “경아. 좀 따라나와봐”라며 “이건 개미굴 구조다. 뚫고 뚫고 간다”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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