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블랙핑크는 오는 4일 새 EP음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SNS에 지수의 개별 예고 영상을 올렸다.지수는 반묶음 머리를 하고, 레이스 초커 목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귀걸이를 만지면서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리사, 제니에 이어 지수까지 블랙핑크의 색다른 변신을 예고해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수는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9개월 만의 컴백이어서 떨린다”며 “강렬한 노래와 퍼포먼스로 팬들과 즐기면서 무대에 오를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 빨리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 ‘킬 디스 러브’는 프로듀서 테디가 만들었으며, 브라스와 웅장한 드럼 연주가 돋보인다. 블랙핑크는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보컬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지수. / 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새 음반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블랙핑크는 오는 4일 새 EP음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SNS에 지수의 개별 예고 영상을 올렸다.지수는 반묶음 머리를 하고, 레이스 초커 목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귀걸이를 만지면서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리사, 제니에 이어 지수까지 블랙핑크의 색다른 변신을 예고해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수는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9개월 만의 컴백이어서 떨린다”며 “강렬한 노래와 퍼포먼스로 팬들과 즐기면서 무대에 오를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 빨리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 ‘킬 디스 러브’는 프로듀서 테디가 만들었으며, 브라스와 웅장한 드럼 연주가 돋보인다. 블랙핑크는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보컬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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