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스’는 지난 28일 하루 동안 9만378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30만7790명이 영화를 봤다.‘돈’은 전날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8만9662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206만7748명을 기록하며 개봉 9일째 200만을 돌파했다. ‘돈’은 비수기인 3월 극장가에서 쟁쟁한 경쟁작들을 비롯해 ‘어스’ ‘덤보’ 등 할리우드 신작들의 치열한 공세에도 불구하고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캡틴 마블’은 3위 자리를 지켰다. 일일 관객 수는 2만3510명, 누적 관객 수는 536만5500명을 기록했다.
‘장난스런 키스’는 하루 동안 1만4809명을 4위에 올랐다.누적 관객 수는 5만4839명이다.
‘덤보’는 5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1만1990명을 불러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3만7017명이다.
이어 ‘1919 유관순’ ‘악질경찰’ ‘썬키스 패밀리’ ‘콜레트’ ‘파이브 피트’가 10위 안에 들었다. ‘돈’과 동시기 개봉한 ‘악질경찰’ ‘우상’은 각각 7위, 12위를 기록해 저조한 성적으로 희비가 엇갈렸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 ‘어스’ 포스터/사진제공=UPI
영화 ‘어스’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스’는 지난 28일 하루 동안 9만378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30만7790명이 영화를 봤다.‘돈’은 전날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8만9662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206만7748명을 기록하며 개봉 9일째 200만을 돌파했다. ‘돈’은 비수기인 3월 극장가에서 쟁쟁한 경쟁작들을 비롯해 ‘어스’ ‘덤보’ 등 할리우드 신작들의 치열한 공세에도 불구하고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캡틴 마블’은 3위 자리를 지켰다. 일일 관객 수는 2만3510명, 누적 관객 수는 536만5500명을 기록했다.
‘장난스런 키스’는 하루 동안 1만4809명을 4위에 올랐다.누적 관객 수는 5만4839명이다.
‘덤보’는 5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1만1990명을 불러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3만7017명이다.
이어 ‘1919 유관순’ ‘악질경찰’ ‘썬키스 패밀리’ ‘콜레트’ ‘파이브 피트’가 10위 안에 들었다. ‘돈’과 동시기 개봉한 ‘악질경찰’ ‘우상’은 각각 7위, 12위를 기록해 저조한 성적으로 희비가 엇갈렸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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