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KBS Joy ‘쇼핑의 참견’ / 사진제공=KBS Joy

KBS Joy 예능 ‘쇼핑의 참견’ 5MC 이상민·민경훈·황광희·송해나·지숙이 불꽃 튀는 참견을 펼친다.

28일(오늘) 방송되는 ‘쇼핑의 참견’ 3회에서는 박서준을 닮은 썸남의 생일선물을 추천해달라는 의뢰인의 사연이 도착한다. 단순한 생일선물이 아니라 의뢰인의 마음을 담아야하기에 MC들은 사랑의 큐피트가 되어 선물을 준비한다.각기 다른 개성으로 기상천외한 선물들을 쏟아낸 MC들은 자신이 추천하는 선물에 무한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다른 이의 선물을 맹비난하기 시작한다.

또한 선물 하나에도 남녀의 생각차이를 드러내는 등 은근한 연애 참견까지 이어져 뜨거운 수다 열기를 끌어올린다. 특히 달달한 의미를 듬뿍 담아 준비한 송해나의 선물을 보고 이상민은 찬물을 끼얹는 반응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5MC가 추천하는 생일 선물의 정체는 2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쇼핑의 참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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