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드림노트 미소가 12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앨범 ‘드림어스(Dream:u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드림노트 미소가 프로미스 나인의 응원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드림노트가 12일 오후 서울 서교동 홍대 무브홀에서 두 번째 싱글앨범 ‘드림어스(Dream: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드림어스’는 여덟 소녀들의 꿈의 공간에서 일어나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를 비롯해 ‘비엔베니도(iBienvenido)’ ‘취미는 너’ ‘콩콩(CONG CONG)’ 등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는 80년대 댄스 느낌이 가미된 댄스곡이다. 좋아하는 소년에게 몰래 사랑의 주문을 걸어 내게 빠져들게 만들고 싶은 마음을 통통 튀는 밝은 에너지로 표현한 노래다.

이날 미소는 걸그룹 프로미스 나인과의 친분을 드러내며 “친구이자 선배지만 프로미스 나인 선배들이 무대 잘 지켜보고 있다고 응원해줬다”고 밝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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