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6년 만에 공개하는 신인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다. 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 등으로 구성된 5인조 팀이다.리더 수빈은 “방시혁 대표님께서 ‘연습이 자신감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무대 위에 오르면 연습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이라고 했다”며 “방탄소년단 선배님도 연습이 습관이 돼, 여전히 무대에 오르기 전 열심히 연습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휴닝카이는 “팀워크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방시혁 대표님께서 팀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4일 발표한 새 음반에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를 포함해 ‘블루 오렌지에이드(Orangeade)’ ‘아워 섬머(Our Summer)’ ‘캣 앤 도그(Cat & Dog)’ ‘별의 낮잠’ 등 5곡을 담았다. 타이틀곡은 신스 팝(Synth Pop) 장르로, 사춘기에 접어든 소년의 성장통을 ‘뿔’이라는 독특한 단어로 표현한 곡이다. 데뷔 음반은 전 세계 44개국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신인 남성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이 5일 오후 2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음반 쇼케이스를 열었다. / 이승현 기자 lsh87@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방시혁 대표는 연습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5일 오후 2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음반 ‘꿈의 장 : 스타(STAR)’의 쇼케이스에서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6년 만에 공개하는 신인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다. 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 등으로 구성된 5인조 팀이다.리더 수빈은 “방시혁 대표님께서 ‘연습이 자신감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무대 위에 오르면 연습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이라고 했다”며 “방탄소년단 선배님도 연습이 습관이 돼, 여전히 무대에 오르기 전 열심히 연습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휴닝카이는 “팀워크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방시혁 대표님께서 팀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4일 발표한 새 음반에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를 포함해 ‘블루 오렌지에이드(Orangeade)’ ‘아워 섬머(Our Summer)’ ‘캣 앤 도그(Cat & Dog)’ ‘별의 낮잠’ 등 5곡을 담았다. 타이틀곡은 신스 팝(Synth Pop) 장르로, 사춘기에 접어든 소년의 성장통을 ‘뿔’이라는 독특한 단어로 표현한 곡이다. 데뷔 음반은 전 세계 44개국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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