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항거” 유관순 이야기’ 스틸/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의 주역들이 YTN ‘뉴스Q’와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유관순의 1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지난달 27일 개봉 이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중이다.

이에 영화의 주역들이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비하인드를 털어 놓는다. 오늘(4일) 오후 6시 YTN ‘뉴스Q’에는 고아성, 김예은, 정하담이 출연한다. 당시 10대를 대변하는 인물로 분해 진심을 담아 최선을 다했던 연기, 그리고 함께 촬영하면서 겪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할 예정.

이어 6일(수) 밤 12시 30분에는 고아성이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독립운동가이자 열일곱 소녀였던 유관순을 연기해내기까지의 준비과정과 쉽지 않았을 도전을 결심하게 된 이유 등을 밝힐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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