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오는 2일과 9일 2주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뜻깊은 무대를 꾸민다.1919년 3·1 운동, 4·11 임시정부수립부터 1945년 8·15 광복, 1950년 6·25전쟁을 비롯해 1960년대~1980년대 민주화 운동, 1988년 서울 올림픽, 그리고 최근 평화의 희망을 안겨준 남북정상회담까지 대한민국의 굵직한 근·현대사의 아픔과 기쁨의 순간을 되짚어본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에 등재된 민요 ‘아리랑’부터 1985년 남북 이산가족 상봉 당시 실향민들의 아픔을 달래준 곽순옥의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1997년 IMF로 위기에 처한 국민에게 위로를 전한 양희은의 ‘아침이슬’ 등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100년의 역사를 대표하는 명곡들을 재해석해 그 어느 때보다 뜻깊고 의미 있는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출연자로는 창극의 살아있는 전설 명창 윤충일과 소리꾼 김준수, 오정해와 알리를 비롯해 박기영, 정동하, JK 김동욱, 민우혁, 서지안, 밴드 몽니, 육중완 밴드, SF9, 하은, 드림노트까지 총 12팀이 출연, 가요계를 대표하는 다양한 장르의 최고 보컬리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 사진제공=KBS
KBS2 ‘불후의 명곡’이 대한민국 100년 역사를 담은 또 한 번의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오는 2일과 9일 2주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뜻깊은 무대를 꾸민다.1919년 3·1 운동, 4·11 임시정부수립부터 1945년 8·15 광복, 1950년 6·25전쟁을 비롯해 1960년대~1980년대 민주화 운동, 1988년 서울 올림픽, 그리고 최근 평화의 희망을 안겨준 남북정상회담까지 대한민국의 굵직한 근·현대사의 아픔과 기쁨의 순간을 되짚어본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에 등재된 민요 ‘아리랑’부터 1985년 남북 이산가족 상봉 당시 실향민들의 아픔을 달래준 곽순옥의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1997년 IMF로 위기에 처한 국민에게 위로를 전한 양희은의 ‘아침이슬’ 등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100년의 역사를 대표하는 명곡들을 재해석해 그 어느 때보다 뜻깊고 의미 있는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출연자로는 창극의 살아있는 전설 명창 윤충일과 소리꾼 김준수, 오정해와 알리를 비롯해 박기영, 정동하, JK 김동욱, 민우혁, 서지안, 밴드 몽니, 육중완 밴드, SF9, 하은, 드림노트까지 총 12팀이 출연, 가요계를 대표하는 다양한 장르의 최고 보컬리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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