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26일 오후 서울 강남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빙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송새벽, 고준희, 연정훈, 조한선, 박상민, 이원종과 최도훈 감독이 참석했다.송새벽은 “고준희 씨는 영화 ‘인류멸망보고서’ 때 스치듯 뵙고 이번에 처음 만났다”라며 “대본에서 본 서정이라는 인물에 비해 너무 예쁘지 않나 싶었다. 막상 촬영을 하면서 보니 고준희와 홍서정은 손짓, 몸짓부터 태도, 말투 등이 굉장히 많이 닮아 있다. 나만 잘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고준희)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3월 6일 첫방송.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송새벽이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OCN 수목 오리지널 ‘빙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
OCN 수목 오리지널 ‘빙의’의 송새벽이 고준희와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26일 오후 서울 강남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빙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송새벽, 고준희, 연정훈, 조한선, 박상민, 이원종과 최도훈 감독이 참석했다.송새벽은 “고준희 씨는 영화 ‘인류멸망보고서’ 때 스치듯 뵙고 이번에 처음 만났다”라며 “대본에서 본 서정이라는 인물에 비해 너무 예쁘지 않나 싶었다. 막상 촬영을 하면서 보니 고준희와 홍서정은 손짓, 몸짓부터 태도, 말투 등이 굉장히 많이 닮아 있다. 나만 잘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고준희)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3월 6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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