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나훈아는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19 콘서트의 문을 연다.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다음달 20일 오전 10시부터다.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6월 8일과 9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6월 15일과 16일 대구 엑스코, 6월 29일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 7월 6일 울산 동천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나훈아는 20일 “지난해 ‘드림 어게인(Dream again)’에 보내주신 분에 넘친 큰 박수가 ‘2019 청춘 어게인’을 기획, 연출하는 저를 힘들게 했다”며 “무대는 꿈이어야 하기 때문에 그 꿈을 실현하고자 한계를 극복하고 넘어서려고 무척 애를 쓰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보다 더’라는 강박 속에 혼자 힘들어하면서도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을 가슴에 새기며 ‘드림 어게인’과는 다른 꿈을 꾸며 봤다. 나훈아는 세월을 잡을 때까지 무대에서 뛰고 또 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나훈아. / 제공=예아라예소리
가수 나훈아가 오는 5월부터 단독 콘서트 ‘청춘 어게인(靑春 again)’으로 팬들을 만난다.나훈아는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19 콘서트의 문을 연다.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다음달 20일 오전 10시부터다.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6월 8일과 9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6월 15일과 16일 대구 엑스코, 6월 29일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 7월 6일 울산 동천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나훈아는 20일 “지난해 ‘드림 어게인(Dream again)’에 보내주신 분에 넘친 큰 박수가 ‘2019 청춘 어게인’을 기획, 연출하는 저를 힘들게 했다”며 “무대는 꿈이어야 하기 때문에 그 꿈을 실현하고자 한계를 극복하고 넘어서려고 무척 애를 쓰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보다 더’라는 강박 속에 혼자 힘들어하면서도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을 가슴에 새기며 ‘드림 어게인’과는 다른 꿈을 꾸며 봤다. 나훈아는 세월을 잡을 때까지 무대에서 뛰고 또 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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