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승현 기자]김유성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김유성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지훈, 강소라, 이범수, 민효린 등이 출연하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제패한 ‘엄복동’의 업적을 소재로 당시 나라를 위해 몸 바친 독립군들의 활약을 픽션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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