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오늘도 배우다’ 첫 회에서는 배우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 등이 젊은 세대 문화를 접하는 모습이 담겼다.박정수는 네 명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VR 체험을 위해 홍대를 방문한 그는 총 쏘기 VR 체험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적응하지 못했으나 금세 게임에 흠뻑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젊은 세대들의 스트레스 해소법에 크게 공감했다. 또한 “재미가 쏠쏠하더라”라며 만족해했다.
이어진 방 탈출 게임에서는 대본에 있는 ‘신조어 맞추기’ 미션을 수행했다. 드라마에서 카리스마 넘치던 박정수는 낯선 신조어에 어려움을 토해내며 난관에 부딪혔다. ‘오늘도 배우다’ 제작진에게 받은 힌트로 신조어를 모두 풀어낸 배우들은 대본을 토대로 연기를 시작했다. 박정수는 “더 이상 이런 연기는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박정수는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배우 박정수. / MBN ‘오늘도 배우다’ 방송화면
배우 박정수가 지난 14일 처음 방송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오늘도 배우다’ 첫 회에서는 배우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 등이 젊은 세대 문화를 접하는 모습이 담겼다.박정수는 네 명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VR 체험을 위해 홍대를 방문한 그는 총 쏘기 VR 체험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적응하지 못했으나 금세 게임에 흠뻑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젊은 세대들의 스트레스 해소법에 크게 공감했다. 또한 “재미가 쏠쏠하더라”라며 만족해했다.
이어진 방 탈출 게임에서는 대본에 있는 ‘신조어 맞추기’ 미션을 수행했다. 드라마에서 카리스마 넘치던 박정수는 낯선 신조어에 어려움을 토해내며 난관에 부딪혔다. ‘오늘도 배우다’ 제작진에게 받은 힌트로 신조어를 모두 풀어낸 배우들은 대본을 토대로 연기를 시작했다. 박정수는 “더 이상 이런 연기는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박정수는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