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이새봄/ 사진제공=별섬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새봄이 다큐멘터리 영화 ‘1919유관순-그녀들의 조국’에서 유관순으로 캐스팅 됐다.

2017년 맥도날드 광고 모델로 데뷔한 이새봄은 치킨, 라면, 화장품, 통신사, 음료, 금융사 등 다수의 광고를 통해 ‘입덕 소녀’, ‘새우 소녀’, ‘빠뤼 소녀’ 등으로 불리며 얼굴을 알렸다.지난해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는 강미란 역으로 출연해 ‘예쁜 미란씨’로 눈도장을 찍으며 배우와 광고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큐멘터리 영화 ‘1919유관순’에서는 일제 강점기 시절 독립운동을 전개한 유관순 역을 맡아 조국을 향한 뜨거운 애국심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새봄이 첫 주연을 맡은 영화 ‘1919유관순’은 오는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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