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극한직업’ 스페셜 포스터/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극한직업’이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12일 하루 동안 19만7,97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1324만8227명이 영화를 봤다.2위는 하루 동안 6만3459명을 모은 ‘알리타: 배틀 엔젤’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8만5746명이다.

‘뺑반’은 3위에 올랐다. 일일 관객 2만9002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179만810명을 기록했다.

하루동안 2만5083명을 동원한 ‘드래곤 길들이기3’는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22만9473명이다.‘극장판 헬로카봇: 옴파로스 섬의 비밀’은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4752명, 누적 관객 수는 53만1452명이다.

이어 ‘가버나움’ ‘레고 무비2’ ‘그린 북’ ‘말모이’ ‘증인’이 10위 안에 들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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