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이필모와 서수연은 오늘(9일) 오후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한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 지인들이 초대된 가운데 비공개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필모는 지난 방송에서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다녀올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연애의 맛’에서 처음 만나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필모는 지난해 12월 25일 자신이 출연한 뮤지컬 ‘그날들’ 커튼콜에서 “참 고맙습니다. 부족하겠지만 내가 항상 곁에 있을게요”라며 서수연을 향한 공개 프로포즈를 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이필모·서수연 웨딩화보/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이 진짜 부부가 된다.이필모와 서수연은 오늘(9일) 오후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한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 지인들이 초대된 가운데 비공개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필모는 지난 방송에서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다녀올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연애의 맛’에서 처음 만나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필모는 지난해 12월 25일 자신이 출연한 뮤지컬 ‘그날들’ 커튼콜에서 “참 고맙습니다. 부족하겠지만 내가 항상 곁에 있을게요”라며 서수연을 향한 공개 프로포즈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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