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OCN ‘트랩’

OCN 주말드라마 ‘트랩'(극본 남상욱, 연출 박신우)이 특별 방송 ‘트랩: 사냥 일지’를 통해 한 주 먼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는 9일 처음 방송되는 ‘트랩’의 특별 편 ‘트랩: 사냥 일지’는 출연 배우 이서진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배우 인터뷰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 등을 담을 예정이다.‘트랩: 사냥 일지’에서는 배우들이 직접 소개하는 앵커 강우현(이서진), 베테랑 형사 고동국(성동일), 스타 프로파일러 윤서영(임화영)의 캐릭터 설명이 공개된다. 섬세한 연기 포인트를 엿볼 수 있는 배우들의 독점 인터뷰까지 더해져 OCN의 새로운 장르물의 탄생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촬영 현장 뒷이야기 영상에는 배우들의 연기 열정과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면들이 담겨있어 ‘트랩’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서진 성동일 임화영을 비롯해 함께 작업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배우 김광규 윤경호 등 신스틸러들의 활약과 모든 배우들의 돈독한 호흡도 본방송보다 한발 앞서 만나볼 수 있다.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강우현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 ‘트랩’의 시청 포인트도 빼놓을 수 없다. ‘변신, 준비, 액션, 시작’이라는 흥미진진한 네 개의 키워드를 통해 본 방송에서 놓치면 아쉽고, 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포인트를 이서진의 내레이션과 함께 짚어내는 것. ‘트랩: 사냥 일지’에서만 볼 수 있는 알찬 정보들은 한 번 걸리면 절대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적인 덫을 시청자들에게 던질 예정이다.

‘트랩’ 제작진은 “‘트랩: 사냥 일지’를 통해 첫 방송보다 한 주 일찍 베일을 벗는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기대감을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아낌없이 준비했다”며 “배우들의 솔직한 인터뷰와 웃음 가득한 비하인드 영상 등이 시청자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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