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빌', 도끼부터 제시·비와이까지…첫 방부터 뜨겁다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킬빌’/사진제공=MBC

MBC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 이하 ‘킬빌’)이 첫 방송부터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31일 포문을 연 ‘킬빌’은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킬빌’은 YDG부터 도끼, 제시, 산이, 치타, 리듬파워, 비와이가 라인업을 완성시키며 관심을 모았다.

첫 방송에서 이들은 맛보기 랩을 선보인 짧은 인트로 무대를 통해 각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후 1차 경연에 돌입한 아티스트들은 비장하게 준비한 랩과 눈으로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도끼는 등장을 알리는 사이렌소리 만으로도 관객들의 투표가 치솟아 인기를 입증했다.

‘킬빌’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올레tv모바일에서도 동시 방송되며, 오는 2월 중에는 MBC PLUS의 MBC 뮤직, 에브리원, 드라마 채널에서도 공개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