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하나뿐인 내편’ 고나은 / 사진제공=웰메이드스타이엔티

배우 고나은이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재등장한다.

고나은은 ‘하나뿐인 내편’에서 JS그룹 외동딸 장소영 역을 맡아 이전 작품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했다.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극 초반 왕대륙(이장우 분), 김도란(유이 분) 과 얽히며 묘한 기류를 형성하면서 역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런 가운데 장소영이 방송에 다시 등장하면서 극의 분위기를 반전 시킬 예정이다. 왕대륙과 알쏭달쏭한 관계를 보여줬던 장소영이기에 그의 귀환이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궁금증을 안기고 있다.

이에 세 사람 앞에 불어 닥칠 폭풍우는 무엇일지, 극적인 재미를 배가시킬 장소영의 서사는 어떨지 보는 이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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