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박해진/ 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

배우 박해진이 일본 단독 팬미팅 ‘더 스페셜 밸런타인데이 (The Special Valentine’s Day)’를 개최한다.

박해진은 일본 팬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11월 약속한 대로 빠르게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이번 팬미팅에서도 여러분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일본 도쿄 제프 다이버 시티에서 열린 박해진 일본 팬미팅 ‘해진스 어트랙티브 타임(Haejin’s Attractive Time)’은 하루 만에 매진 기록을 세워 그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영화 ‘치즈 인 더 트랩’의 유정 선배로 일본을 방문한 후 다시 만난 팬미팅에서 박해진과 팬들은 뜨거운 함성과 박수 속에 3시간여 동안 열띤 분위기를 보여줬다.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박해진은 “곧 빠른 시일 내에 만나자”라는 약속으로 화답했다.

그 뜨거움이 가시기도 전에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공식 팬클럽을 창단하며 2019년에도 이어질 그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또 ‘남다른 팬 사랑’으로 유명한 박해진은 일본 홈페이지를 통해 앞으로 있을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예고하는 영상 메시지도 직접 전했다.

박해진의 단독 팬미팅 ‘더 스페셜 밸런타인데이 (The Special Valentine’s Day)’는 오는 2월 11일 일본 도쿄 토요스 PIT에서 열린다. 티켓은 티켓피아, 로손티켓, 이플러스, 라쿠텐 티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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