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체리블렛 해윤이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앨범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Let’s Play Cherry Bulle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룹 체리블렛 해윤이 정식으로 데뷔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체리블렛이 21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 싱글 앨범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Let’s Play Cherry Bullet)’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이날 데뷔곡 ‘Q&A’ 무대를 펼친 후 해윤은 “이게 진짜 데뷔이지 않나. 그래서 더 떨린다. 멤버들도 같은 마음이겠지만, 기다려왔던 데뷔라 기쁘다”고 말했다.

해윤은 앞서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고막 여친’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방송에서 ‘앞으로 잘 부탁해’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그때도 진짜 데뷔하는 기분이 들고, 느낌이 달랐다. 가사도 와닿았다”면서 “데뷔곡 ‘Q&A’ 에도 잘 부탁한다는 인사를 할 수 있는 가사가 있다. 그래서 너무 좋고, 개인적으로 더 좋다고 느낀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체리블렛의 데뷔 앨범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 전곡 음원은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