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톱스타 유백이’ 케미요정 이상엽/ 사진제공=씨앤코이앤에스
배우 이상엽이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출연진들과 꿀케미를 과시했다.이상엽은 ‘톱스타 유백이’에서 최연소 선장 최마돌 역으로 분해 코믹과 멜로를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를 매료시키고 있다. 지난 회차에서 강순(전소민 분)을 떠나보내며 마돌(이상엽 분)의 직진로맨스가 종료됐다. 이상엽은 깊은 감정연기와 명품 눈물연기로 안방극장도 울렸다.이 가운데 이상엽이 ‘톱스타 유백이’ 출연진들과 함께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상엽은 극 중 동춘 부모님의 결혼식을 위해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으로 극강의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마돌의 든든한 지원군인 마돌 부모님(이한위, 김현 분), 가족과도 다름없는 강순 할머니(예수정 분), 그리고 마을 꼬마 동만이까지, 그들의 단란한 모습이 마치 현실 가족과도 같은 케미를 보여주며 훈훈함을 선사했다.이상엽은 추운 겨울 섬 로케 촬영이라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함께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며 현장을 ‘마돌홀릭’으로 물들였다고 한다. 특유의 유쾌함과 자상한 배려심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 현재 드라마 촬영은 모두 끝난 상황이다.‘톱스타 유백이’는 총 11부작으로 금요일 오후 11시, 10화가 방송된다.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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