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사진제공=SBS

SBS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가 감옥에서 ‘어둠의 사부’를 만났다.

13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은 도착하자마자 제작진의 지시에 따라 버스에 탑승했다. 버스가 도착한 곳은 감옥이었다. 멤버들이 잔뜩 겁을 먹은 채 버스에서 내렸고 감옥의 철문도 굳게 잠겼다.어딘가에서 “나를 찾아라”라는 사부의 음성이 들려왔다. 오늘의 사부가 무시무시한 인물임을 직감한 멤버들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전력 질주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사부의 정체를 확인한 멤버는 나머지 멤버들에게 “죽기 싫으면 오늘 무조건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부는 “여러분을 이 특별한 장소로 초대한 이유를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어떠한 극한 미션에도 군말 없이 최선을 다했다.

멤버들과 ‘어둠의 사부’의 만남은 13일 오후 6시 2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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