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여자친구. / 제공=쏘스뮤직

그룹 여자친구가 세 번째 단체 예고 사진을 10일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오는 14일 두 번째 정규 음반 ‘타임 포 어스(Time for us)’를 발표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세련된 느낌의 검은색 의상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도도하고 차가운 눈빛의 멤버들이 눈길을 끈다.화려한 액세서리는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새 음반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여자친구는 지난달 24일부터 컴백을 예고하며 콘셉트 사진을 시작으로 개별과 단체 사진을 차례로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순한 매력부터 당찬 모습까지 다채로운 색깔을 드러냈다.

이번 새 음반의 타이틀곡 ‘해야’는 전작 ‘밤’과 이어져 좋아하는 사람을 ‘해’에 비유해 더욱 깊어진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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