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음원 이용권을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것은 업계 최초로 알려졌다.이 방송에는 최근 신곡 ‘벌써 12시’로 컴백한 청하가 특별 출연한다. 청하는 지니 앱을 시연하고 이용권 등록 방법 등을 설명해 줄 예정이다. ‘벌써 12시’도 라이브로 들려주고, 포인트 안무 배우기 코너도 한다. ‘쇼크라이브’ 채팅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청하의 사인이 담긴 앨범을 추첨해 제공하며 청하와 전화 통화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날 판매되는 상품은 ‘스마트 음악감상 360일 이용권’ 등이다.
지니뮤직은 “이번 방송은 지난해 지니뮤직과 CJ디지털뮤직이 합병한 이후 CJ그룹과의 첫 프로젝트”라며 “모바일 홈쇼핑에 익숙한 20~30대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지니뮤직 음원 이용권 판매 관련 이미지. 사진제공=지니뮤직
음악 플랫폼 지니뮤직이 9일 밤 10시부터 1시간 동안 CJ오쇼핑 모바일 생방송 채널 ‘쇼크라이브’에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권을 판매한다.음원 이용권을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것은 업계 최초로 알려졌다.이 방송에는 최근 신곡 ‘벌써 12시’로 컴백한 청하가 특별 출연한다. 청하는 지니 앱을 시연하고 이용권 등록 방법 등을 설명해 줄 예정이다. ‘벌써 12시’도 라이브로 들려주고, 포인트 안무 배우기 코너도 한다. ‘쇼크라이브’ 채팅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청하의 사인이 담긴 앨범을 추첨해 제공하며 청하와 전화 통화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날 판매되는 상품은 ‘스마트 음악감상 360일 이용권’ 등이다.
지니뮤직은 “이번 방송은 지난해 지니뮤직과 CJ디지털뮤직이 합병한 이후 CJ그룹과의 첫 프로젝트”라며 “모바일 홈쇼핑에 익숙한 20~30대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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