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아쿠아맨’/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아쿠아맨’이 새해에도 흥행을 이어가며 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쿠아맨’은 지난 2일 하루 동안 10만5135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98만1134명이다.2위인 ‘PMC: 더 벙커’는 하루 동안 4만9312명을 불러모았다. 이날까지 142만4219명이 영화를 봤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4만1012명을 불러모아 3위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총 940만1419명이 영화를 봤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1000만 영화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범블비’는 3만5831명을 동원하며 4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3만5600명이다.‘언니’도 전날에 이어 5위 자리를 지켰다. 일일 관객 2만4855명, 누적 관객 9만2784명을 불러모았다.

이어 ‘스윙키즈’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새로운 낙원’ ‘그린치’ ‘마약왕’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아뵤! 쿵후 보이즈 ~라면 대란~’ ‘마약왕’이 10위 안에 들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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