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박기영은 지난해 10월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며 여덟 번째 정규 음반 ‘리:플레이(Re:play)’를 내놨다. 단독 공연을 펼치는 등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새해를 맞아 신곡과 더불어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백 후’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용기를 내 마음을 전한 뒤, 상대의 대답을 기다리는 떨리는 순간을 담은 곡이다. 박기영이 한 팬의 사연을 받아 작사·작곡했으며 프로듀서 브랜든백이 편곡과 공동 프로듀서를 맡았다고 한다. 소속사 문라이트 퍼플플레이 관계자는 “실험적인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로 박기영의 음악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고 소개했다.
박기영은 문라이트 퍼플플레이를 통해 “노래의 주인공의 결혼을 축하하며, 지난 날 심장 떨리던 마음을 잊지 말라는 의미에서 만들었다”며 “많은 이들이 ‘고백 후’의 마음을 꺼내보며 아름답게 살기를 바라는 심정을 녹인 곡”이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박기영 신곡 ‘고백 후’ 재킷. / 제공=문라이트 퍼플 플레이
가수 박기영이 3일 정오 신곡 ‘고백 후’를 발표한다.박기영은 지난해 10월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며 여덟 번째 정규 음반 ‘리:플레이(Re:play)’를 내놨다. 단독 공연을 펼치는 등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새해를 맞아 신곡과 더불어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백 후’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용기를 내 마음을 전한 뒤, 상대의 대답을 기다리는 떨리는 순간을 담은 곡이다. 박기영이 한 팬의 사연을 받아 작사·작곡했으며 프로듀서 브랜든백이 편곡과 공동 프로듀서를 맡았다고 한다. 소속사 문라이트 퍼플플레이 관계자는 “실험적인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로 박기영의 음악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고 소개했다.
박기영은 문라이트 퍼플플레이를 통해 “노래의 주인공의 결혼을 축하하며, 지난 날 심장 떨리던 마음을 잊지 말라는 의미에서 만들었다”며 “많은 이들이 ‘고백 후’의 마음을 꺼내보며 아름답게 살기를 바라는 심정을 녹인 곡”이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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