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GXXD. 사진제공=GXXD

프로듀서 방달(Vangdale)이 신예 프로듀서 세영과 만든 새 프로듀서 그룹 걸넥스트도어(GirlNexxtDoor)로 오는 5일 첫 번째 싱글 앨범 ‘GXXD’를 발표한다.

지난 2일 오후 8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걸넥스트도어의 ‘GXXD’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미지에는 ‘컴인(Come in)’‘벨보이(Bellboy)’‘저스트 프렌즈(Just Friends)’까지 이번 앨범에 수록된 트랙명이 기재돼있다.이 곡들의 피처링 주인공은 베일에 가려져 있는 상태다.

방달은 2017년 등장한 프로듀서로, Mnet ‘쇼미더머니777’ 경연곡 쿠기(Coogie)의 ‘빌어먹을 인연’을 작곡했다. 세영으로 이번 앨범으로 데뷔하는 프로듀서로 둘의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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