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주우재는 크리스마스에도 냉정한 참견으로 애정전선에 문제 있는 연인들에게 이별을 제안했다. 과거 자신의 연애를 떠올리다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이날 ‘연애의 참견2’에서는 연인 사이에서 을의 입장에 있는 남자의 사연을 소개한다.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해 자발적 을이 돼 모든 걸 맞춰주지만 점점 심해지는 여자친구의 행동에 지쳐간다는 것.
이에 주우재는 동감하며 “나도 20대 때 바보 같았다”고 회상했다. 술 취해 전화를 꺼놓아 온 동네를 뛰어다니는 고민남을 보고 “논현역만 보면 저 생각밖에 안난다”며 울컥해 다른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주우재는 “헤어지자고 했다고 진짜 헤어지냐”는 여자친구의 말에 “넌 내가 우습지?”라고 받아친 고민남에게 “나이스”라며 응원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특히 연인관계를 계속 이어나가야 할지 고민인 주인공에게 주우재는 “시간을 두고 생각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제공=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
모델 겸 배우 주우재가 과거 연애사를 떠올렸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다.주우재는 크리스마스에도 냉정한 참견으로 애정전선에 문제 있는 연인들에게 이별을 제안했다. 과거 자신의 연애를 떠올리다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이날 ‘연애의 참견2’에서는 연인 사이에서 을의 입장에 있는 남자의 사연을 소개한다.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해 자발적 을이 돼 모든 걸 맞춰주지만 점점 심해지는 여자친구의 행동에 지쳐간다는 것.
이에 주우재는 동감하며 “나도 20대 때 바보 같았다”고 회상했다. 술 취해 전화를 꺼놓아 온 동네를 뛰어다니는 고민남을 보고 “논현역만 보면 저 생각밖에 안난다”며 울컥해 다른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주우재는 “헤어지자고 했다고 진짜 헤어지냐”는 여자친구의 말에 “넌 내가 우습지?”라고 받아친 고민남에게 “나이스”라며 응원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특히 연인관계를 계속 이어나가야 할지 고민인 주인공에게 주우재는 “시간을 두고 생각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