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박해진. 사진제공=이스트스킨

배우 박해진이 메인 모델로 발탁된 LED 마스크 CF가 오는 20일 중국에서 처음 공개된다.

이 CF는 드라마 형식으로 만들어졌으며, 중국의 한한령을 뚫고 박해진이 가장 먼저 선보이는 광고로 눈길을 끈다.이 CF는 중국 전자 거래 플랫폼 쥐메이(JUMEI)를 통해 20일 공개된 후, 5일 후 부터는 다른 국가의 시청자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광고 속 박해진의 파트너로는 개그맨 유민상이 발탁돼 호흡을 맞춘다. 평소 유민상이 출연 중인 ‘맛있는 녀석들’의 애청자로 알려진 박해진이 광고 콘셉트를 검토한 후 유민상을 적극 추전하면서 두 사람의 광고 속 만남이 성사됐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박해진은 현재 ‘맛있는 녀석들’ 촬영 예정에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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