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 어디에’는 극중 흉측한 얼굴을 가진 탓에 오페라 극장 지하 은신처에서 숨어 지내는 팬텀이 지옥 같은 세상 속에서 자신을 구원해줄 빛은 오로지 음악이다. 언젠가 천사의 음성을 가진 그를 찾는 것만이 유일한 삶의 희망이라고 이야기 하는 곡이다.이 곡을 통해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크리스틴 다에에게 사랑에 빠지는 팬텀의 모습이 설득력 있게 그려진다.
작곡가 모리 예스톤의 웅장한 선율과 유려한 가사, 카이의 탄탄한 내공이 빛나는 목소리가 어우러진 ‘팬텀’의 대표 넘버이다. 특히 ‘팬텀’의 무대 세트를 배경으로 테크노 카메라를 사용해 촬영해 다양한 모습의 카이가 등장한다.
오는 12월 1일 서울 신당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팬텀’은 가스통 르루의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한다. 미스터리 한 캐릭터인 에릭의 다양한 감정을 그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뮤지컬 배우 카이.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팬텀’에서 팬텀 역을 맡은 뮤지컬 배우 카이가 넘버(뮤지컬 삽입곡) ‘그 어디에'(Where in the World)’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그 어디에’는 극중 흉측한 얼굴을 가진 탓에 오페라 극장 지하 은신처에서 숨어 지내는 팬텀이 지옥 같은 세상 속에서 자신을 구원해줄 빛은 오로지 음악이다. 언젠가 천사의 음성을 가진 그를 찾는 것만이 유일한 삶의 희망이라고 이야기 하는 곡이다.이 곡을 통해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크리스틴 다에에게 사랑에 빠지는 팬텀의 모습이 설득력 있게 그려진다.
작곡가 모리 예스톤의 웅장한 선율과 유려한 가사, 카이의 탄탄한 내공이 빛나는 목소리가 어우러진 ‘팬텀’의 대표 넘버이다. 특히 ‘팬텀’의 무대 세트를 배경으로 테크노 카메라를 사용해 촬영해 다양한 모습의 카이가 등장한다.
오는 12월 1일 서울 신당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팬텀’은 가스통 르루의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한다. 미스터리 한 캐릭터인 에릭의 다양한 감정을 그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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