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BoA THE LIVE 2018 in SEOUL’ 포스터/사진제공=SM

가수 보아가 12월 단독 콘서트로 2018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보아는 오는 12월 29~30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BoA THE LIVE 2018 in SEOUL’(보아 더 라이브 2018 인 서울)을 개최한다. 뛰어난 라이브와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한다.이번 공연은 2015년 8월 ‘BoA Special Live “NOWNESS”’(보아 스페셜 라이브 “나우니스”) 이후 3년 4개월 만에 열리는 보아의 단독 콘서트다. 보아는 지난 1월 싱글 ‘내가 돌아 (NEGA DOLA)’를 시작으로 2월 첫 미니앨범 ‘ONE SHOT, TWO SHOT’(원샷, 투샷), 10월 정규 9집 ‘WOMAN’(우먼) 등 올해에만 3번 컴백해 열일행보를 이어갔다.

티켓은 오는 12월 4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석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예스24 콜센터를 통해 전화 예매로 진행된다.

보아는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SBS ‘더 팬’에 팬마스터로 출연 중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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