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1대100’에 출연한 가수 브라이언, / 사진제공=KBS

가수 브라이언이 크로스핏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는 브라이언이 5000만 원 상금에 도전한다.브라이언은 “크로스핏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직접 트레이닝도 하고 있다”며 크로스핏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MC가 “제가 회원이라고 생각하고 트레이닝 가능할까?” 라고 묻자 브라이언은 망설임 없이 버피부터 에어 스쿼트, 런지 동작까지 직접 시범을 보이며 MC와의 ‘크로스핏 체육관 한 달 무료 수강권’을 건 내기를 펼쳐 100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장에서 크로스핏 동작을 선보이며 상남자를 면모를 보인데 이어 취미가 꽃꽂이라고 털어놨다. 직접 꽃시장에 갈 정도로 취미생활에 적극적인 그의 상남자X초식남 반반 매력에 100인들이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1 대 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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