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당신’에서는 아바가일의 어머니가 선덕여왕으로 변신한다.앞서 아비가일 어머니는 고된 한국 생활에 지쳤을 때 꿈 속에 선덕여왕이 나타나 힘을 줬다고 말하면서 ‘이선덕’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고 밝혔다. 아비가일은 그런 어머니를 위해 경주여행을 준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비가일, 어머니, 남동생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비가일 어머니는 붉은색 의상, 번쩍이는 금관까지 선덕여왕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망설임 없이 선덕여왕 복장을 선택한 아비가일 어머니는 의상과 금관이 다소 무거웠음에도 하루 종일 내려놓지 않은 채 경주여행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사람들에게도 반갑게 인사 건네는가 하면 “모두가 나의 백성이다”라며 드라마 속 선덕여왕 명대사를 따라 해 웃음을 선사했다고 한다.
‘볼빨간 당신’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볼빨간 당신’ 아비가일 / 사진제공=KBS
방송인 아비가일 어머니가 선덕여왕으로 변신해 꿈을 이룬다.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당신’에서는 아바가일의 어머니가 선덕여왕으로 변신한다.앞서 아비가일 어머니는 고된 한국 생활에 지쳤을 때 꿈 속에 선덕여왕이 나타나 힘을 줬다고 말하면서 ‘이선덕’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고 밝혔다. 아비가일은 그런 어머니를 위해 경주여행을 준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비가일, 어머니, 남동생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비가일 어머니는 붉은색 의상, 번쩍이는 금관까지 선덕여왕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망설임 없이 선덕여왕 복장을 선택한 아비가일 어머니는 의상과 금관이 다소 무거웠음에도 하루 종일 내려놓지 않은 채 경주여행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사람들에게도 반갑게 인사 건네는가 하면 “모두가 나의 백성이다”라며 드라마 속 선덕여왕 명대사를 따라 해 웃음을 선사했다고 한다.
‘볼빨간 당신’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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