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니의 새 디지털 싱글 음반 ‘솔로(SOLO)’는 19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네이버·올레·벅스·소리바다·지니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12일 발매 이후 8일째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놀라운 파급력을 보이고 있다.특히 ‘SOLO’의 뮤직비디오는 6000만 건을 목전에 두고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공개 15시간 만에 1000만 건 돌파한 데 이어 가파른 조회수 상승으로 지난 17일, 4일 14시간 만에 5000만 건을 찍으며 한국 여자 솔로 가수로 최단 기간 돌파 기록을 거듭 경신했다. 다시 이틀 만에 1000만 건을 더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안무 영상도 이틀 만에 1000만 건을 돌파하며 공식 뮤직비디오 못지 않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주말 음악방송 결방에 따라 특별히 지난 16일 공개한 안무 영상인 ‘SOLO’ 코레오그라피 언에디티드 버전(CHOREOGRAPHY UNEDITED VERSION)은 18일 1000만 건을 돌파했다. 17일 오후 공개된 ‘SOLO’ 코레오그라피 얼터니트 에디티드 버전(CHOREOGRAPHY ALTERNATE EDITED VERSION) 역시 하루 만에 조회수 120만 건을 달성했다. 두 영상은 현재 각각 1100만 건, 130만 건을 넘어섰다.
더불어 ‘SOLO’는 발매 직후 40개국 아이튠즈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한국 여자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차트 1위에 오르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 아리아나 그란데를 제친 기록으로 의미를 더했다.
‘SOLO’ 뮤직비디오는 2일 연속 전세계에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아티스트 동영상으로 꼽히며 한국을 넘어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았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등 12곡의 신곡을 소개하면서 제니의 ‘SOLO’도 포함시켰다. 제니는 솔로 아티스트로 첫 발을 내밀자마자 세계적인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 / 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8일째 국내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솔로 가수로서 고공 행진 중이다.제니의 새 디지털 싱글 음반 ‘솔로(SOLO)’는 19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네이버·올레·벅스·소리바다·지니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12일 발매 이후 8일째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놀라운 파급력을 보이고 있다.특히 ‘SOLO’의 뮤직비디오는 6000만 건을 목전에 두고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공개 15시간 만에 1000만 건 돌파한 데 이어 가파른 조회수 상승으로 지난 17일, 4일 14시간 만에 5000만 건을 찍으며 한국 여자 솔로 가수로 최단 기간 돌파 기록을 거듭 경신했다. 다시 이틀 만에 1000만 건을 더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안무 영상도 이틀 만에 1000만 건을 돌파하며 공식 뮤직비디오 못지 않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주말 음악방송 결방에 따라 특별히 지난 16일 공개한 안무 영상인 ‘SOLO’ 코레오그라피 언에디티드 버전(CHOREOGRAPHY UNEDITED VERSION)은 18일 1000만 건을 돌파했다. 17일 오후 공개된 ‘SOLO’ 코레오그라피 얼터니트 에디티드 버전(CHOREOGRAPHY ALTERNATE EDITED VERSION) 역시 하루 만에 조회수 120만 건을 달성했다. 두 영상은 현재 각각 1100만 건, 130만 건을 넘어섰다.
더불어 ‘SOLO’는 발매 직후 40개국 아이튠즈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한국 여자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차트 1위에 오르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 아리아나 그란데를 제친 기록으로 의미를 더했다.
‘SOLO’ 뮤직비디오는 2일 연속 전세계에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아티스트 동영상으로 꼽히며 한국을 넘어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았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등 12곡의 신곡을 소개하면서 제니의 ‘SOLO’도 포함시켰다. 제니는 솔로 아티스트로 첫 발을 내밀자마자 세계적인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