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완벽한 타인’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은 지난 6일 하루 동안 17만913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2만8922명으로, 개봉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보헤미안 랩소디’는 8만5040명을 동원해 전날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7만4516명이다.

하루 동안 1만4008명을 동원한 ‘창궐’은 3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155만3078명이 영화를 봤다.

‘바울’은 전날보다 한 계단 올라 4위를 기록했다. 일일 관객 수는 8222명, 누적 관객 수는 5만8002명이다.

5위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가 차지했다. 일일 관객 7399명, 누적 관객 18만4440명을 모았다.

이어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스타 이즈 본’ ‘할로윈’ ‘암수살인’ ‘미쓰백’이 6위부터 10위까지 차지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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