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나쁜형사’ 컨셉아트 3종/사진제공=MBC

MBC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 연출 김대진 이동현)가 본편 속 장면을 담아낸 장면 컨셉아트 3종을 공개했다.

‘나쁜형사’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6일 공개된 ‘나쁜형사’의 장면 컨셉아트는 검정색과 붉은 색의 조화로 강렬함을 자아낸다. 그림만으로도 작품이 담아낼 긴박한 상황을 예고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공개된 컨셉아트는 ‘나쁜형사’를 이해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주요 핵심 장면이라고 한다.

‘나쁜형사’는 컨셉 아트 공개에 앞서 캐릭터별 프리퀄 영상 등을 공개했다. ‘배드파파’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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