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해피투게더4’ 손나은 / 사진제공=KBS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레깅스 완판’으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한 배경을 공개한다. 11월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다.

최근 녹화에서는 손나은이 ‘레깅스 완판’의 뒷이야기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손나은은 “레깅스를 입은 게 화제가 됐다. 레깅스가 완판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난 후 사진을 찍을 때 왠지 전신 샷을 찍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뜻밖의 ‘완판 부작용’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또한 손나은은 “연속 사진으로 찍으면 한 장은 얻어 걸린다”며 완판을 부른 SNS 사진의 비밀을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쿠킹스맨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MC로 인피니트 남우현이 활약한다. 또 손나은, 셰프 군단 최현석-미카엘-오스틴강, 배우 기은세가 출연해 쿠킹과 토크의 콜라보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해피투게더4’는 오는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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