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나르샤, "10년 넘게 회사 도움…자발적으로 해보고 싶어 독립"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비디오스타’/사진제공=MBC에브리원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가 ‘홀로서기’를 하게 된 사연을 밝힌다.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서다.

이날 방송될 ‘비디오스타’에는 나르샤가 출연해 회사를 나와 혼자가 된 사연을 최초로 공개한다. 10년 넘게 연예인으로 활동하면서 회사의 도움을 받다 보니,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 나르샤는 자발적으로 뭔가 해보고 싶었다며 회사를 나와 독립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비디오스타’를 통해 과거 물 절약 차원에서 남편과 함께 샤워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던 나르샤는 또 한 번의 결혼 생활 입담을 펼친다. 나르샤는 얼마 전 결혼기념일에 남편과 함께 커플 반신욕을 즐겼다며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이밖에도 반신욕 도중 발생한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