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암수살인’ 포스터/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암수살인’이 3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수살인’은 지난 24일 하루 동안 3만899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51만1273명으로 350만명을 돌파했다.‘퍼스트맨’은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3만3203명, 누적 관객 수는 51만9397명이다.

‘미쓰백’은 3위에 올랐다. 일일 관객 2만8354명, 누적 관객 52만6574명을 불러모았다.

‘베놈’은 하루 동안 2만3954명을 모아 4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총 374만2546명의 관객을 모았다.이날 17년 만에 4DX로 재개봉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5위에 안착했다. 첫날 1만7485명을 불러모았다.

뒤이어 ‘스타 이즈 본’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완벽한 타인’ ‘안시성’ ‘배반의 장미’가 6위부터 10위까지 차지했다.

예매율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33.0%(오전 8시20분 기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25일 개봉한 ‘창궐’(31.5%), 3위는 ‘퍼스트맨’(6.2%)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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