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드라마 스테이지 2019’는 신인작가들의 ‘데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tvN 단막극 프로그램이다. CJ ENM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약 200억원을 투자하는 신인스토리텔러 지원 사업 ‘오펜(O’PEN)’의 공모전에서 164:1 의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10개 작품으로 구성됐다. 올해 ‘드라마 스테이지’는 ‘진화’라는 키워드로 인공지능, 보이스피싱, SNS 등 사회상을 담은 다채로운 소재와 블랙코미디, 스릴러,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들이 준비돼 있다.‘내 연적의 모든 것’은 평생 한 명의 남자만을 만나 온 여자 주인공 ‘오동주’의 첫 실연 극복기를 다룬다. 김슬기가 맡은 ‘오동주’는 10년 동안 바라보던 남자에게 갑작스런 이별 통보를 받게 되고, 그 사실을 믿을 수 없어 혼란을 겪게 되는 인물이다.
김슬기는 “단막극은 짧은 러닝타임 안에서도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 분명해 너무 매력적이다. 이 작품을 통해 기존의 김슬기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김슬기와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독립영화상과 백상예술대상 각본상을 수상한 안국진 감독의 연출, 신인 작가의 감수성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주목된다.
‘드라마 스테이지 2019’는 오는 12월 1일 밤 12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1회씩 10주간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김슬기 / 사진제공=눈컴퍼니
배우 김슬기의 소속사 눈컴퍼니가 24일 김슬기가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내 연적의 모든 것’(극본 김보겸, 연출 안국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드라마 스테이지 2019’는 신인작가들의 ‘데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tvN 단막극 프로그램이다. CJ ENM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약 200억원을 투자하는 신인스토리텔러 지원 사업 ‘오펜(O’PEN)’의 공모전에서 164:1 의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10개 작품으로 구성됐다. 올해 ‘드라마 스테이지’는 ‘진화’라는 키워드로 인공지능, 보이스피싱, SNS 등 사회상을 담은 다채로운 소재와 블랙코미디, 스릴러,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들이 준비돼 있다.‘내 연적의 모든 것’은 평생 한 명의 남자만을 만나 온 여자 주인공 ‘오동주’의 첫 실연 극복기를 다룬다. 김슬기가 맡은 ‘오동주’는 10년 동안 바라보던 남자에게 갑작스런 이별 통보를 받게 되고, 그 사실을 믿을 수 없어 혼란을 겪게 되는 인물이다.
김슬기는 “단막극은 짧은 러닝타임 안에서도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 분명해 너무 매력적이다. 이 작품을 통해 기존의 김슬기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김슬기와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독립영화상과 백상예술대상 각본상을 수상한 안국진 감독의 연출, 신인 작가의 감수성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주목된다.
‘드라마 스테이지 2019’는 오는 12월 1일 밤 12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1회씩 10주간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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