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예능 ‘아찔한 사돈연습’ 제작발표회에서다.‘아찔한 사돈연습’은 출연진의 가상 결혼 생활을 스튜디오에서 가상 사돈들이 지켜보는 형식의 예능이다. 지난 5일 첫 방송에서 권혁수와 미주, 오스틴강과 경리, 남태현과 장도연이 부부가 됐으며 MC는 노사연, 김구라, 서민정이 맡았다. 스튜디오에는 각 출연진의 어머니 혹은 아버지가 패널로 등장해 MC들과 가상 결혼 생활을 함께 지켜보고 이야기를 나눴다.
노사연은 “아이유가 후배 중에서는 참 괜찮아서 며느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출연진 중에서는 “다 예쁘지만 오늘 나오지 않은 도연이다. 도연이와 태현이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저도 제 남편과 연상 연하 커플이다. 그래서 이 부부를 굉장히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태현이 너무 나이가 어리지만 따뜻하게 태현이를 케어해주고 이런 걸 보면서 저런 남자가 있나 다시 보게 됐다”고 덧붙였다.
‘아찔한 사돈연습’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가수 노사연/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노사연이 며느리로 삼고 싶은 연예인으로 아이유를 꼽았다.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예능 ‘아찔한 사돈연습’ 제작발표회에서다.‘아찔한 사돈연습’은 출연진의 가상 결혼 생활을 스튜디오에서 가상 사돈들이 지켜보는 형식의 예능이다. 지난 5일 첫 방송에서 권혁수와 미주, 오스틴강과 경리, 남태현과 장도연이 부부가 됐으며 MC는 노사연, 김구라, 서민정이 맡았다. 스튜디오에는 각 출연진의 어머니 혹은 아버지가 패널로 등장해 MC들과 가상 결혼 생활을 함께 지켜보고 이야기를 나눴다.
노사연은 “아이유가 후배 중에서는 참 괜찮아서 며느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출연진 중에서는 “다 예쁘지만 오늘 나오지 않은 도연이다. 도연이와 태현이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저도 제 남편과 연상 연하 커플이다. 그래서 이 부부를 굉장히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태현이 너무 나이가 어리지만 따뜻하게 태현이를 케어해주고 이런 걸 보면서 저런 남자가 있나 다시 보게 됐다”고 덧붙였다.
‘아찔한 사돈연습’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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