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성시경을 만나 젤리를 선물했다.이날 샘 해밍턴은 “이 삼촌은 테니스를 잘 치고 아빠와 엄마가 결혼할 때 축가를 불러줬다”며 성시경을 소개했다.
걷기 시작한 벤틀리를 본 성시경은 “언제부터 걷기 시작했냐”며 신기해 했고 “근데 너무 예쁘다. 예쁘게 크고 있었구나”라며 애정 어린 눈빛을 보였다.
성시경은 “다들 예쁘게 크고 있다. 나는 키우는 개도 없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외로움을 강조한 말이라며 “나는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라고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가수 성시경이 윌벤져스를 만났다.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성시경을 만나 젤리를 선물했다.이날 샘 해밍턴은 “이 삼촌은 테니스를 잘 치고 아빠와 엄마가 결혼할 때 축가를 불러줬다”며 성시경을 소개했다.
걷기 시작한 벤틀리를 본 성시경은 “언제부터 걷기 시작했냐”며 신기해 했고 “근데 너무 예쁘다. 예쁘게 크고 있었구나”라며 애정 어린 눈빛을 보였다.
성시경은 “다들 예쁘게 크고 있다. 나는 키우는 개도 없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외로움을 강조한 말이라며 “나는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라고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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