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이동건이 스페셜 MC로 출격해 특급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날 母벤져스는 새신랑이자 딸 바보 아빠가 된 이동건을 보며 앞 다투어 부러움을 토로했다. 이에 이동건이 “다 운이 좋았다”고 겸손하게 대답하자 母벤져스는 “우리 아들은 왜 그런 운이 없나 몰라”라고 말해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방송에서 신혼 생활이 공개된 적 없는 이동건은 서로 어떤 애칭을 사용하냐는 질문에 조윤희가 자신을 ‘베이비’라고 부르라고 강요했던 사실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애칭 ‘베이비’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은 母벤져스는 조윤희의 심정에 폭풍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동건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속 자신의 명대사 “이 안에 너 있다”를 재연해 모십을 사로잡았다. 특히 토니 어머니는 이동건의 두 손을 잡고 연신 고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미운우리새끼’ 배우 이동건 / 사진제공=SBS
배우 이동건이 아내인 배우 조윤희와 달달한 신혼 생활 에피소드를 최초로 공개한다.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이동건이 스페셜 MC로 출격해 특급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날 母벤져스는 새신랑이자 딸 바보 아빠가 된 이동건을 보며 앞 다투어 부러움을 토로했다. 이에 이동건이 “다 운이 좋았다”고 겸손하게 대답하자 母벤져스는 “우리 아들은 왜 그런 운이 없나 몰라”라고 말해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방송에서 신혼 생활이 공개된 적 없는 이동건은 서로 어떤 애칭을 사용하냐는 질문에 조윤희가 자신을 ‘베이비’라고 부르라고 강요했던 사실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애칭 ‘베이비’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은 母벤져스는 조윤희의 심정에 폭풍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동건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속 자신의 명대사 “이 안에 너 있다”를 재연해 모십을 사로잡았다. 특히 토니 어머니는 이동건의 두 손을 잡고 연신 고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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