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미스터 션샤인’ 제작진은 28일 “황치열이 부른 곡은 열다섯 번째 OST ‘어찌 잊으오’이다.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어찌 잊으오’는 ‘미스터 션샤인’에서 그리는 의병들과 치열하게 살다간 사람들의 삶과 사랑, 그리움을 녹인 곡이다. 애절한 멜로디가 특징이며, 무반주로 시작해 후반에는 풍성한 연주가 더해져 웅장한 분위기로 바뀐다. 여기에 황치열의 호소력짙은 음색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릴 전망이다.
이 곡은 앞서 극중 유진(이병헌)이 요셉 신부의 장례식에서 슬퍼하는 장면에 흘러나와 이목을 끌었다. ‘미스터 션샤인’은 오는 30을 막을 내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황치열. / 제공=하우엔터테인먼트
가수 황치열이 종영을 앞둔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의 마지막 OST를 부른다.‘미스터 션샤인’ 제작진은 28일 “황치열이 부른 곡은 열다섯 번째 OST ‘어찌 잊으오’이다.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어찌 잊으오’는 ‘미스터 션샤인’에서 그리는 의병들과 치열하게 살다간 사람들의 삶과 사랑, 그리움을 녹인 곡이다. 애절한 멜로디가 특징이며, 무반주로 시작해 후반에는 풍성한 연주가 더해져 웅장한 분위기로 바뀐다. 여기에 황치열의 호소력짙은 음색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릴 전망이다.
이 곡은 앞서 극중 유진(이병헌)이 요셉 신부의 장례식에서 슬퍼하는 장면에 흘러나와 이목을 끌었다. ‘미스터 션샤인’은 오는 30을 막을 내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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