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위키미키 엘리X헤르쯔 아날로그 ‘Sweet Dream’ 커버 / 사진제공=판타지오뮤직
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멤버 엘리가 싱어송라이터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와 협업한 디지털 싱글 ‘FM201.8-09Hz : Sweet Dream’이 28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위키미키의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이날 ‘FM 201.8’의 9번째 주자로 위키미키 엘리와 헤르쯔 아날로그가 나섰다고 전했다.엘리는 ‘Sweet Dream’을 통해 평소 그룹 활동으로 보여준 ‘틴크러쉬(Teen Crush)’ 콘셉트와는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한다.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사랑에 빠진 감정을 엘리의 음색으로 표현해 보컬로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헤르쯔 아날로그가 ‘Sweet Dream’의 작곡을 맡아 썸타는 사람들의 미묘한 설렘을 표현했다.지난 1월 시작된 ‘FM 201.8’은 판타지오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악 개성을 전달하는 프로젝트를 의미한다. 매달 아스트로, 위키미키, 헬로비너스 등 판타지오뮤직의 아티스트들이 외부 아티스트들과 새로운 장르, 콘셉트로 협업을 시도해 그룹 활동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판타지오뮤직은 올해 연말까지 ‘FM 201.8’ 프로젝트를 이어간다.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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